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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땅 아래 남은 일제 귀빈 비밀 통로 / KBS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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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한 왜구들이 거대한 신사를 계획하던 것이 부여입니다. 


왜구들은 기울어가는 전세를 돌려 보고자 백제의 마지막 왕도인 부여에 


대규모 신사를 건립해서 막고자 했고 연 인원 9만 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공사를 했으나


왜구의 패망으로 실패를 했고 그 자리에 백제의 충신을 기리는 사당을 지었다고 합니다.


헌데 아직도 남아있는 왜구의 잔재가 있습니다. '


귀빈들의 통로로 추청되는 지하도가 당시로서는 귀한 자재인 콘크리트로 만들어졌으며 


그 길이가 40여m가 되고 성인 남성이 두명 정도가 서서 걸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단지 콘크리트로만 만들어진 통로를 없앨지 보존할 지를 갖고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느끼는 것이 얼마나 많은 친일 매국 인사가 남아있는지 가늠이 안됩니다. 


역으로 왜구들이 바라는 것이 뭘까요? 아마도 보존하고 기리는 것이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바로 아무런 역사적인 의미도 없는 콘크리트 갱도를 없애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 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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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

Analogue님의 댓글

임진왜란 당시
고니시 유키나카가
전라도에 당도후 남긴 말이...

" 천년의 한을 풀었도다 "
  라고 전해지죠.

왜나라의 야욕은...
어찌보면 ...
망국의 한 또는 회귀본능이라
이해해줄 수도 있지만...

현지 토착민과 얽히고 섞이는 바람에...
민족성이 너무 변질되어...
받아들이기 힘들어진 지경
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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