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쟁점

창해군 설치 사건의 전말

흥무대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2.02.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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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완설에 기반하여 기원전 128년에 설치가 시도되었던 창해군 사건의 전말을 추정해 봤습니다.

인터넷을 검색 해 보니, 저와 비슷하게 요동반도 서안을 창해군으로 판단한 분도 몇 분 계시던데 논리 전개가 달라서 참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amp;blogId=hsg8689&amp;logNo=222051381826

https://void1god.tistory.com/83

제 경우는 고구려 수도 -> 요동군 -> 낙랑군 -> 위만조선 -> 창해군 순서로 시공간을 추적했는데, 만일 기원전 300년~기원전 100년의 요동군 시공간을 정확히 밝힐 수 있다면 이 가설이 성립하거나 폐기하거나 가부간에 결론이 날 거라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뚝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2.19 14:06

요동반도 참 맛나게 생겼네요
짭짭...

흥무대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2.19 14:59

맛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오랜 기간 우리 민족 삶의 터전이었던 건 맞는 듯... ^^

IbelieveinYo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2.20 08:46

저 또한 무지한 영역이라 쉽게 알 수 없겠지만...
최근 흥무대왕님의 글을 통해 우리 민족의 원류가 단순히 한민족이라고만 칭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흥무대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22.02.20 10:14

제 작업이 조금이나마 역사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면 좋겠네요.

예.맥.한.
우리 민족의 3대 구성요소라고 하죠. 예맥, 한예 라는 식으로 묶어서 부르기도 하고... 문헌으로는 고작 기원전 3세기까지 밖에 추적이 안되니 더 거슬러 올라가려면 고고학의 힘을 빌려야 할거 같아요. 함께 가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