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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빙하기로부터 역사연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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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년전 빙하기가 끝나면서 극소수로 살아남았던 인류는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이 때의 유명한 유적유물이 소로리볍씨지요.

그런데 12800년경 갑작스럽게 상당히 독한 빙하기가 갑작스레 도래했습니다. 매머드등 대형포유류의 멸종까지 만들어낸 진짜 갑작스런 빙하기였습니다.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다수설이 대서양해류순환붕괴론이고 소수설이 소행성충돌이라고 합니다. 어느 설이든간에 갑작스런 빙하기 도래로 인류도 커다란 타격을 받았고 전 거의 80퍼센트가 동사했을거로 봅니다.


아무튼 이 빙하기는 1200년정도 진행되다가 갑작스레 종료되었습니다. 즉 11000년경 갑작스레 빙하기가 끝나고 인류는 신석기시대로 진입합니다. 종료원인은 아직 불명이나 대서양해류순환이 복구되었거나 아니면 소수설인 태양의 대형 플레어 폭발로 인한(영화 노잉처럼) 빙하의 전면적인 녹음으로 인하든지 간에 빙하기가 끝나며 현세지질시대로 진입했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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