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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아 7인승 라운지 4륜 계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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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기간은 8개월이랍니다.


내년에 결혼하고 여행 목적으로 다닐 생각에, 또 간이 캠핑용으로 타려고 계약했어요


옵션은 다 때려넣었더니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2열은 이동식 서재, 식탁, 냉장고를 둘 생각이구요.


3열은 떼서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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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0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오~ 축하합니다!!
이거 나중에 후기 좀 올려주세요. 차 바꿀 때가 되서 저도 얼마 전부터 7인승 내지 9인승 보고 있는 중인데...
LPG 인가요? 아... 아니구나 ㅠㅠ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LPG가 끌리는데 러시아로 끌고갈 때는 충전을 할 수 없어서 패스했어요.

러시아도 LPG 차량이 있기는한데 충전소가 턱없이 적어요.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Aㅏ~~! ㅋ 왕게님한테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겠군여.
유튜브 후기들을 봐도 그 정도 덩치라면 디젤 2.2 보다는 LPG 3.0 을 권하더군요.
국내에서 끌고 다닐거면 그게 정답일거 같기도 해요. 게다가 저는 디젤차를 싫어라 하는 인간이라.. ㅋ

그리고 저는 차박 같은건 하고 싶지 않아서 9인승도 괜찮아여.
제가 스타리아 눈여겨 보는건 그 광대한 실내와 개방감 때문인데...
젊을 때하고는 달리 운전의 짜릿함이니 몇 마력이니 이런건 피곤하더군요.
이젠 넓직한 차에 마누라랑 시골에 슬슬 타고 돌아다니다가 차 세워놓고 도시락 까먹고 차 한잔 하고... 그런 로망이 생겨서... ㅋㅋㅋ

아무튼 나중에 후기 꼭 좀 올려주세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스타렉스 2.5 A엔진은 포터 엔진이라 시끄러웠는데, 스타리아 2.2 R엔진은 나름 정숙하고, 출력도 좋아요.

그리고 구입하면 ECU맵핑 할 거예요.

LPG는 연비가 쉣입니다.

스타리아 덩치에는 실연비가 너무 안좋아요.

후기는 자주 올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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