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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타고 본가에 오니 좋네요ㅋ

대강 씻고 누워있으니 천국ㅎㅎ


 오늘 역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방사능 관련 투자가 생각나더라구요.


 한국 한정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암염 관련주

해조류(미역, 김) 관련주

스쿠알렌 관련주


 이렇게 한번은 좀 뜨지 않을까 합니다.

암염은 바다아닌 곳에서 나오는 소금이고

나머지는 방사능 물질 배출 및 보호?효능

있다고 말이 나오는 유명한 애들이니..,

실질적 효과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혹?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wRgCMx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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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미우님의 댓글

육지 양식 사업을 해야쥬
투자 받고 rnd 센터까지 운영해서 우리 익숙한 모든 해산물을 망라할 수 있는...
당장의 대체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더 이익을 가져갈 수도 있고.

태백산김이 완도돌김을 대체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역모님과 이야기한적이 있긴해요.
필터써서 해수 재활용하거나
암염으로 해수 재현해서 양식하면 어떨까 하고요ㅎㅎ

투자해주시면 제가 해볼게유ㅜㅜ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단양미역이 기장미역을 대체
평창굴비가 양광굴비를 대체 ㅋ
기후가 빠르게 변하니
몽골이나 시베리아에 양어장 사업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투자금은 얼마나ㅎㅎ

솔직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하는데 그 상황이면 바다는 정말 안좋은 상황이 되어있을거 같긴합니다ㅜㅜ
당연하지만 제조단가 생각하면
고비용인데 그게 사업성이 생긴다는건 외계인이 등장해서 신기술 주는 수준 아니면 바다에서 나온건 독약이다 수준이 되었다고 보여질 때가 되겠지요ㅜㅜ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제품 판로가 두가진데
하나는 우리 나라에서 잘 팔릴만한 어종들로 동남아에 회사 차리고 가공해서 원산지 베트남 스웨덴 등으로 하고 수입해 토왜 유툽앵벌이들 협찬품으로 소화하고
나머지 하나는 왜구한테 먹힐만한 어종들로 국내서 포장해서 한국산으로 둔갑 시키고 왜구한테 역수출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곰나루 전설에서 나온 캐릭터 인거 같은데, 곰순이가 맞는거 같어여 ㅋㅋ

아득한 옛날 지금의 곰나루 근처 연미산(燕尾山)에 큰 굴이 있었다. 이 굴에는 커다란 암곰이 한 마리 살았다. 나무하러 나온 사내가 그 암곰에게 납치되어 굴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사내는 곰의 감시로 도망치지 못하고 곰이 사냥해 온 먹이를 함께 먹으며 살았다. 그러다 두 번째 새끼까지 낳게 되었다. 어느 날부터 사내를 믿기 시작한 곰이 동굴 입구를 막지 않았다. 그러자 사내는 암곰이 사냥을 나간 틈을 타 탈출했다. 강변 쪽으로 도망가는 사내를 발견한 곰은 두 새끼를 데리고 강변으로 달려가 돌아오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사내는 곰의 애원을 외면하고 강을 건넜고, 그것을 보고 있던 곰은 새끼들과 함께 강물에 빠져 죽었다. 이후로 사람들은 사내가 건너온 나루를 고마나루 또는 곰나루[熊津]라고 불렀다 한다.
곰나루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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