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폭락장이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토요일이지만 출근길...

저는 앉아서 가는데

여자 두 명이 내 앞에 서더니

삼전 어쩌고, 하이닉스 어쩌고...

주절~주절~

쓰윽~ 쳐다봤더니...

한 명은 짝퉁 그찌

한 명은 짝퉁 10쌩로망을 들고있네요.

복장을 보아하니 직장인은 아니고

그냥 휴일이라 나들이나온 아짐들...

유튭에서 그러는데...

옵션만기일이 어어쩌저쩌고

심지어 일론머스크까지 등장...

본인들의 주관적인 식견/견해는

하나도 없고

유튭에서.....~카더라. 이야기들

수신거부 해놓아도

매일 새로운 주식리딩 스팸문자가

평균 하루 세 통 정도씩 오는데다...

여의도에 애 업은 여자가 나타나면

주식시장 망하기 직전의

전조증상이라는 속설이 떠올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