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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민족에 대해서도 공부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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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주 지역 세력 변화를 정리하고 있는데, 흉노-선비-거란-여진-몽골-만주족 등 북방민족의 지분이 상당하네요.


이쪽도 시각화 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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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흥무대왕님의 댓글

선비족은 북위,북주,북제,수,당을 건국하여 거의 600년(315~907)에 가까운 기간동안 중국을 지배하고 있었군요. 대단하네요.

지금 중국인들을 한족과 북방민족의 혼혈이라고 하는 게 이래서군요.

Analogue님의 댓글

' 부여 ' 에 대한 언급이 먼저 아닐까 싶네요.

북방(유목)민족 끼리는...
정통성 문제가 중요했더랬죠.
고려 ( 고구려) 도 마찬가지구요.

백제가 그렇게 밀리면서도...
' 부여 ' 라는 이름을 고집한 이유는...
정통성 싸움이었습니다.

고구려에 밀려 천도하면서...
(지금의) 부여에 자리를 잡은 것 또한...
' 부여 '의 정통성을 계승했다는 의지였구요.



사실...
나제연합이 깨어지면서...
백제가 멸망하긴했지만요.

그 잔재가 일본에 남아있다는 슬픈 현실...
( 고구려도 마찬가지...  ㅠ  ㅇ  ㅠ )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아.. 부여는 당연히 우리 민족이니 북방민족 카테고리에 넣지 않았네요. 그리고 부여는 고구려/백제의 기원이지만, 또한 신라 김씨의 기원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요.

다만 부여의 정체성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순장을 한다던가, 한나라와 손잡고 고구려를 친다던가... 거슬리는 부분인데, 공부 해야 할 부분입니다.

IbelieveinY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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