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여정 끝~

 두 번째 출장지의 숙소는 급하게 잡다 보니깐,

좀 비싼 곳으로 잡았네요;;;

노래방 기기에 대략 80인치 티비

방 안에 왜 저런 시설이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문제는 인근 20킬로 이내에 한식당 없음.

숙소가 있는 곳은 심히 일찍 닫음. 

주변이 다 명승고적인거 같네요 ㅋㅋㅋ

즉, 심심한 동네입니다. 

여하튼 요 며칠을 좀 피곤 해서리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힙겁니다.

택시 - 비행기 - 기차 - 택시로 하루종일 이동하는

미친 짓은 다시 안 하렵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고양이는 숙소의 밤을 지키는 녀석입니다.

저 이외에 다른 손님도 없고, 사장님도 퇴근 --;

노래방 기기 써 볼까 말까 하는 생각도 ㅎ

덧, 화장실 변기가 스마트 비데인데, 스스로 동작하는 걸 몰라서

     불 끄고 자다가 놀라서 덜덜 떨었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