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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남자농구가 발리더니 이젠 여자배구가 베트남한테까지 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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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재미 없는 경기의 연속이네요.

단순히 져서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 뭐랄까... WBC 초기 대회 미국애들을 보는 듯 합니다.

방구석 여포.

빛 좋은 개살구.


그에 반해 요즘 일본은 경제가 망테크 타니 스포츠에 몰입하는 그렇고 그런 중진국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경제가 좋은 것도 아닌데 참 재미없는 요즘입니다.


이래저래 길고 긴 추석연휴  재미없는 AG만 주구장창 나오는 채널들에 좀 지치기도 하지만

다들 잘 쉬시고 다시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P.S

이재명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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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전통적으로 일본에 강세였던 종목들이 쇠퇴하고 오히려 수영같이 일본에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종목들이 두각을 나타내네요.
그래도 한국은 축구인데 ...

친척들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제일 흔한 게 송강호류, 헝그리 정신이 부족하다 ㅋㅋ

그나마 이제는 일본에 농구를 발리던 축구를 지던 예전같은 타격감은 없으니
일본에 대한 열등감도 옛날 이야기가 됐나 봅니다.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네팔하고의 승패여부에 관심 가질 정도로 그야말로 막장이네요.
김연경 자괴감 오질 듯 합니다.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에휴...

뭐 안타까워할 것도 없이 워낙 수준차가 눈에 확 보일 정도라..
차라리 이참에 참패를 당해서 정신 바짝 차릴 계기가 됐으면 했는데,
꼴에 한일전이라고...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 농구계는 정말로 썩은판 입니다
2세 3세들 아니면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자리 잡지도 못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농구팬이었다가 이런 현실 알고 관심 끊었습니다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축구, 농구, 배구 나름 메이저 종목이랄 수 있는 종목들만 마치 서로 짠 듯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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