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글을 올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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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놀방에서 4시간30분 놀다가.. 후기 올리는 겁니다.
버라이어티한 일요일 밤..
10시30분에 성수동 사장님한테서
전화가 오는데..밑도 끝도없이 택시타고
빨리 오라는 거여요~~
택시타면 30분안에 갈수있다고 하고 ㄱㄱㅅ..
케이뱅크 계좌 관련된 건데..5분만에 해결해줌...
성수동 사장님 & 사모님 두분다 뻘쭘..
인터넷 잘 모르는 사람한테야 어마어마한 일이거쥬...
사장님이랑 호프집에서 한호프 때리고,
집에 갈려고 지하철을 탈려는데..또 전화와서 잠시대기하라는...
아...썅
이미 지하철 막차탔는디.. 내려서 대기하라길래..근처 놀방가서 대기 탐 ㅋㅋㅋ
그때 사진이 위의 사진이었어요~~
놀방에서 대기타고 있다고 하니 성수동 사장님이 언니도 대기시키라더만...
12시 30분쯤 되더만..자기는 못나온다구..혼자 놀아라..놀방비 쏴줄께 하길래.
네 하고 놀았죠...
언니 두명 불렀다가 한명 캔슬하고 참한언니랑 두시간~ 잘 놀다가 보내고.
혼자 또 목이 갈때까지 지름 ㅎㅎ
참한언니가.....참 참했다는!! 이거 중요함.
월요일 휴일이라 새벽에도 손님들이 막 들어오니 놀방사장님 퇴근도 안하고 서비스 시간 2시간30분+ 과일안주+ 맥주 막 넣어줌...
이때 중요포인트 제가 오후 4시쯤에 차전자피 건강식품을 먹었다는 사실 !!!
갑자기 배가 사르르르 아픈것이 바로 쌀거 같은 느낌.. 똥꼬에 힘 딱주고 집에까지 무사히 가야겠다는 일념으루..
응가는 집에서 해야된다고..^^;;
말하고 계산하고..집에와서 시원하게
쏟아내고...그참 버라이어티한 밤이었네라면서
수다를 떨어보았습니다.
놀방4시간30분(언니5만원짤2시간)
맥주8캔+ 과일안주+음료2병..총합 21만원.
계산해보니 서비스 많이 받았다는...
버라이어티한 연휴 밤을 보낸 후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