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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휘발류, 경유, LPG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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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가격을 참조하면 독일의 휘발류는 1리터의 가격은 2,402원, 러시아는 1리터에 819원임.


예를 들면 휘발류 만땅 가득 9만원이 들어가는 제 차는 독일 주유소이면 135,000원 정도, 러시아 주유소에서는 45,000원 정도 들어가는 꼴임.


전쟁전 러시아로부터 공급받은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했다가 지금은 러시아에서 구입하지 않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급등해버림.


다른 국가들도 가격이 오른 유가와 천연가스로 곡소리나는데, 우크라이나는 뒤쳐진 경제 규모에 유럽처럼 유가와 천연가스가 올라버려 곡소리를 넘어 비명을 지르는 지경.


게다가 러시사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석유 저장고와 발전소를 수시로 원격 타격을 해대는 통에 에너지 인프라 고갈이 상당히 심각함.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도 차기 정권에서 결국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다시 쓸 수 밖에 없음.


러시아산이 가격 메리트가 상당하고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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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남북러 가스라인 사업도 고려했었는데 유보된 상태이고, 남북통일이 되어 우리나라에 러시아의 가스관이 놓이고 시베리아 횡단열놓차가 연장 되면 육상으로 옮겨질 러시아산 천연가스와 석유의 메리트가 상당해짐.


우리나라의 전기료도 상당히 안정권을 다시 유지하게 됨.


아울러 한국-유럽 운송 선박이 빠른 배편이 대략 42일 정도 걸리는데, 시베리아 철로를 이용하면 10일 정도 예상됨.


러시아는 경제의 80% 이상을 모스크바와 그 주변 수도권이 독식을 하는 구조인데, 우리가 통일이 되면 육상으로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서 미진한 러시아의 극동 개발이 복격화되고 러시아도 가려운 곳 시원하게 긁는 꼴 되고, 우리나라 기업 성장에도 매우 좋음.


이래서 한반도 주변 4강 중에 남북통일을 반기는 나라는 러시아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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