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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순재 영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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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에 나와서
배우나 탤런트는 발성이 되어야 한다, 관객이나 시청자가 알아들을 수 있게 전달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근데 요샌 그런 게 안되는 애들이 많은 것 같다
비슷한 멘트를 날렸는데
극 공감하는 말이었습니다. 정작 그 영감님 목소리도 그때보다 젊었을 땐 어땠는지 모르지만 평소와 달리 좀 극한 장면 빠른 대사면 알아듣긴 쉽진 않다는 것 빼곤
검색해보면 헤어질결심 자막판 개봉 예정 있나 따위의 내용 보이던데
짱웨이 대사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애들 말도 알아듣기 힘든 건 매한가지더군요.
이게 최근 개봉이라 이런 내용이 돌아다니는 거겠지만 비단 이것만 이런 게 아니라
연기 못하는 배우들은 아닌데 원래 발성이 문제가 있는지는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그래서 딱히 알 길은 없고
해외 영화랑 다르게 음악 따위 들어가면 대사 하나도 안들리게 만드는 우리 나라 오디오 책임자들의 한계인지(지들만 이거 모르는 듯한데)
방송이든 영화든
보고 웃고 넘기면 되는 내용이거나 때리고 부수는 눈요기만 하면 되는 영화 드라마 아닌 경우 작품 내용이랑 상관없이 오디오 때문에 그냥 짜증 나는 경우가 너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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