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양평에서 ....
컨텐츠 정보
- 1,436 조회
- 11 댓글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엄니 모시고 양평의 펜션에서 수발을 드시던 누님의 개인적인 일정으로
엄니를 모시러 온지 이틀째....
봄 기운이 완연하고 햇살이 따스한데 주변의 야산에는 아직도 흰 눈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
펜션의 앞에는 야산이 있고 그 사이를 흐르는 작은 냇물은 봄의 기운을 담아 흘러간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사를 차려드리고 낮 시간 햇살 좋을 때 산책을 나가고 ....
강원도 홍천과 양평의 경계 쯤으로 보여지는 이곳에 상황은 유유자적 하니 한가롭기만 합니다.
아직은 눈이 남아있는 야산에도 나뭇가지에 새 생명의 새싹이 움 트기 시작 하려나 봅니다.
일 주일 간의 이 곳 생활에서 엄니와 이런 저런 정담과 담소도 나누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가까운 야외라도 함 다녀 보시길.... ㅎㅎ
관련자료
-
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