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부터 망했어요

검사하시고 격리 잘 하세요
가정이나 사무실 등 같은 공간 안에서 돌고 도는 것도 무서움

네 그럴게요. 사무실보단 가정이
더 무서운거 같아요.공간의 목적이
다르다보니ㅜㅜ

아ㅜㅜ 이틀 전에는 음성이였는데
미치것네요...
지난 주부터 격리아닌 격리...

또 격리예요? ㅇㅅㅇ;;;

망했어여....쩝
줄서있는데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저는 대기번호 1917 번 받아 봤습니다.

담당자한테...
예상 대기시간을 문의하니...
대략 3시간 정도 걸릴 거라 하더군요.

구청 맞은 편...
맛있는 뼈해장국 집에 가서...
닞술 한잔하면서....
다방질했더니...

시간...금방 가더군요.

작년 크리스마스 근처였던 기억.

결과는 음성 판정...엣헴~~

잉 검사후 한잔 하신건가유?
ㅎㄷㄷ

목감기용 차랑 비타민제 그런 거 많이 드세요. 자주 접촉하시는 분들중에 연로한 분들만 없으면 별일 없을 겁니다.
가족들 모두 한달 전에 오미크론 걸린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솔직히 몇년 전에 걸렸던 신종 플루보다 덜 힘든 느낌이었어요. (물론 백신은 부스터까지 다 맞은 상태였습니다)

아 잼난게 리콜라를 며칠 전부터
먹고 있었네요....대강 목에 좋은 비타민
이죠?
그나저나 아이가 너무 어린게 걱정이긴해요.
백신 대상이 아니다보니ㅜㅜ

계속 제 경험을 말씀드리게 되는데, 정말 나이 든 순서대로 아픕니다.
둘째 아들은 하루 열만 나고 지나갔고 첫째는 거기에 기침 조금 더, 와이프는 기침 심하게 며칠 더, 전 몸살로 이틀 고생 후 후각/미각 상실 이랬어요.
어제 열 오르고 지금 움직이실 만하다면 경증으로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걱정 마시구요, 본인이 그정도면 그 유전자 받은 아이는 훨씬 덜 아플테니 주의깊게 살펴보시되  크게 걱정하진 마세요.

감사합니다.

근데 잼난건 아이가 밀접자라 시작된
격리상황인데 갑자기 저만ㅜㅜ

에고... 검사 잘 받으시고, 무탈하세요~~

네 감사해요ㅜ

ㄷㄷㄷㄷ;;;

무탈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에고.
저희집도 고1  큰 놈 걸려서 가족 모두 격리중이에요.
입학식도 못 하고 무슨 난리인지.
학교 OT 갔다 걸린 듯 해요. 아무데도 안 돌아닌 아이인데 안쓰럽네요.
요즘 큰 애가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었거든요.
다행히 약발이 들어서 목감기만 앓고 지나가네요.
자가진단키트  두 줄이면 양성 맞더라구요.
백신접종하셨으니 약하게 지나갈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만 아푸고 넘어가면
감사 할 일이예요

그러고보니 간만에 뵙습니다.
무탈하게  넘어 가시길~
ㅜㅜ

사나흘은 목이 많이 아플테니 미리 약을 사놓으시는게... ㅜ
무사히 지나가길 빕니다.

아 약 사기에는 늦었네요?라고 하기엔
목감기 처방 받아 지어놓은
약이 있네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