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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러 내려갔다가 러시아 거지를 맞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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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함에 버리고 돌아서려는데, 어디서 30살 정도 되어 보이는 젊고 잘생긴 러시아 거지가 돈 좀 달라고 간청하더군요.
수중에 돈이 없다고 말하니 이체도 된다며 계좌를 보여주네요.
참나~ 무슨 거지가 계좌도 다 갖고 있어요.
암튼 녀석이 하도 불쌍해보여서 스마트폰으로 1,000루블(14,500원 정도) 이체해주었더니 좋아서 난리가 아니더만요.
아휴~ 예상치 않은 곳에서 거지도 다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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