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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에서 아는 키 작은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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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60 정도로 작고 마른 처자인데 평소에는 사진처럼 생얼로 다닙니다.
헤어스타일도 미용 없어 그냥 긴머리 묶고 다니고 잘 꾸미지 않는 처자인데.
인형 같은 강수지 리즈 시절 모습이라고 할까요?
가끔은 화장을 하고 멋을 내는데 그땐 또 엄청난 미모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심성은 외모 그대로 순수 순댕하고, 러샤 여성 특유의 근면성과 자립심이 강한데다 된장 기질 일체 없습니다.
러시아에서 키 작은 여성들은 정말 조각 덩어리 같은 면이 있어요.
안쓰는 폰 뒤적거리며 사진 보다 올려봅니다.
첨언) 처자 뒤에 대머리남 보이시죠?
러샤나 유럽에서는 대머리남은 마쵸 멋이 있는 시선으로 사람들이 바라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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