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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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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과 내용ㅋ

비오고 나서 밖에 나가보니 꽤 큰 달팽이가

기어가는게 보여서 찍어봅니다.


주6일제인 동네라 하루 쉬고 출근하려니

먼가 엄청 억울한 심정입니다ㅜㅜ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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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황웅님의 댓글

동남아엔 저런 달팽이가 많죠
아마 우리나라에 저런게 많았음 식용으로 먹는 방법을 연구했을텐데
그쪽 동네 사람들은 잘 안먹드라고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첫번째는 우렁이 두번째는 뿔고동 (골뱅이 사촌쯤) 인거 같아요 ㅎㅎㅎ
달팽이는 식용으로 쓰이는것이 있긴한데 저거 말고 좀 큽니다.
벳남이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식용달팽이는 양식으로 키워서 먹는데
저렇게 자연에서 다니는 달팽이는 안먹더라구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벳남은 왠지 야생에서 나온 것도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

저는 유럽에 살때 비가 온 담날 골뱅이만한 달팽이 본적 있는데, 도처에 흔했어요.

그걸 해캄해다가 쪄서 간장 소스에 요리해먹을까 한참 고민한 적도 있었어요, ㅎ





황웅님의 댓글

아마 먹으려면 먹겠죠 근데 먹어보니 별맛이 없어서 안먹지 않았을까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ㅎㅎㅎㅎ
동남아에서 자라는 달팽이도 겁나게 크더라고요 근데 아마 식용과 비식용으로 나누는 사유가있겠죠 혹시 모를 독이 있다던가
마치 여름철 조개를 먹으면 걸리는 패혈증처럼 그런게 있지 않나 의심이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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