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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했어요 + 경막하출혈 1주년 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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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는 일요일 저녁에 귀국했습니다.

다음 날은 중국에서 어깨 부상? 확인 차, 

병원도 가고 간 김에 매운 짜장도 먹고 ㅋㅋ


 이래저래 당일 지방 출장도 다녀오고 하니

이제야 조금 숨을 쉽니다.

중국에서 4킬로 감량하고 왔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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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막하출혈 1주년 후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완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드웨어적으로는 올해 1월에 완치되었긴한데요.

다만, 원인 불명의 후유증으로 계속 맥 빠지듯 휘청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아왔고요.


현재(얼추 4월부터)는 그 후유증도 99.9%없어져서 정상적으로 보이는 일반인과

같습니다. 그러나 많이 피곤하고 심리적으로 힘들면 가끔 한번 정도는 증상이

나오는데요. 이건 심리적인 부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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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열심히 먹고 살아야 하겠지요 ㅋㅋㅋ

슬슬 추석을 맞이 할 준비를 하자구요.

오늘부터 선물 챙겨야 할 곳에 미리미리 배송 보내고 있네요.

차례 상에 올릴 음식 재료도 준비해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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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비린생각님의 댓글

스트레스가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든 몸에 물리적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잠수함님의 댓글

병명 모른다고 하지 않았나요?

고추 쟁반 이나
고추 간 짜장은 봤어도

순수히 고추짜장은 첨 봤네요

나름 고급화 전략으로 가격 올리려고 나온 메뉴 라고 알고 있는데...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병명은 아는데 그 원인이 불명이였죠.
대강 신경차단술로 뇌척수액 누출
거기에 기압차 큰 비행
그로인해 경학하출혈...이라고 추정 중입니다.

짜장은 홍콩반점 메뉴인데 맵단?느낌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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