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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 지분 38%, 모든 거 내놓겠다"…"최대 동원 자금 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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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현안 질의에 출석해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판매자와 파트너,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그룹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이다. 이 부분을 다 투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을 인수하는데 티몬과 위메프 자금을 쓴 사실을 인정했다.


구 대표는 “싱가포르 기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불가피하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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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판단으로 거지 되는게 한순간...  금호그룹도 대우건설 꿀꺽할려다 배탈나서 그룹이 와해 되었는데


욕심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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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ingCrab님의 댓글

절대 강자만이 살아남는 온라인 쇼핑몰 구조에서 우리나라 토종 기업으로는 환경 자체가 열악하다고 봅니다.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 자본 들고와서 첨단 ai & 로봇에  매년 적자에도 엄청 투자해대니...  인건비 따먹기 하는 국내 쇼핑몰이 이길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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