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0년째 작가 본인이 그린게 아니라는데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만 진품이 맞다고 자꾸 주장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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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91년도임
이미 99년도에 자기가 위작했다고 자백한 위작범 기사도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406349?sid=103
이렇게 위작범 기사가 나와도 아니다 천경자 화백의 그림이 맞다고 우기는 상황임
이렇게 생전에 자기가 그린 그림이 아니라고 꾸준히 주장한 영상까지도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751386?sid=103
일자별로 요약하면 대충 이런 상황인..
그리고 결국 오늘 뜬 기사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38488?sid=102
천경자 화백 유족측이 2심 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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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저 작품이 박정희 대통령을 사살한 김재규 씨의 재산을 환수하는 과정에서 나온 물건인데
김재규씨가 부패한 사람이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이라는걸
주장하기 위해서
전두환 신군부가 저걸 진짜라고 주장했고
미술계가 동참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리고 저걸 가품이라고 이야기 할 경우 미술계 전체가 신뢰에 문제가 생겨서
진짜라고 30년동안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은 없는 음모론입니다
검사들과 판사들이 짜고 치면, 위작이 원작이 됨
원래 김재규(박정희 총살 처단한 영웅)가 모작(유명 화가의 모작인거 모르고 예뻐서 싸게 샀다고 함)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전두환 정부에서는 사치와 향락(실제로 부인이 여러명으로 바람둥이 였으니 향락?은 맞는 듯ㅋㅋ)에 빠져
친일파(박정희)를 처단한 파렴치한이 되어야 하니 ... 싸구려 그림이 비싼 원작이 됨
물론 담당 검사,판사는 독재정권의 개 노릇을 훌륭히 해서 승승장구함
저거 그럼 가지고 있을 사람은 김재규의 가족들이였다는건데 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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