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샌프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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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게시판이 파리날리는데, 활성화좀 시킵시다~ ㅎㅎ



샌프란 1주 갔다와야 할 일이 있어서 어제 샌프란에 와있습니다.  


뱅기는 코로나이후로 첨타는건데, 허허 공항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네요.  부활절 주일땜에 이번주 바글바글하다고 뉴스는 봤었는데. 


올랜도 공항이에요. 검색대앞에 줄선 사람들 뒤로 저 건물들은 다 힐튼 호텔 객실이에요.  






올랜도 공항근처 타운들인데.  플로리다는 한반도보다 큰데 반도 전체가 다 평평합니다.  


해발 제일 높은 곳이 100미터 정도인데 그것도 저 위 조지아주 근처만.  


그래서 마땅한 강도 없고 비오면 다 땅 밑으로 스며들고 그래서 호수가 여기저기 뻥뻥뻥~ 그 호수에는 악어가 바글바글~





마침 탬파위를 지나가고 있네요. 왼쪽은 탬파베이랑 클리어워터 비치, 오른쪽은 멕시코만 바다에요.  


저 멀리에 최재만이 뛰고있는 템파베이 야구장도 있는데.. 검색해보니 지금 19타수 10안타 불방망이 뿜고 있군요.. 





6시간 비행끝에 밤늦게 겨우 샌프란 공항 도착..  올랜도서 비행기탈땐 섭씨 32도였는데 샌프란 도착하니 섭씨 8도.. 




아침에 호텔앞에서 샌프란 베이와 공항배경으로 산책하며 찍었네요.  날씨는 서부답게 습도없고 참 좋네요.  




코로나땜에 마스크 없으면 탑승도 안시켜주고, 비행기 안에 내내 마스크 쓰고 있어야해서 이게 좀 불편한데, 


그거말고는 코로나전이랑 별 차이는 없네요.  아.. 유가폭등으로 뱅기값이 좀 오른거 정도.. 


주위보면 여행 대기자들 엄청 많던데.. 사진들도 갤러리갤에 많이들 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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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Banff님의 댓글의 댓글

부모님 형제자매가 다 한국에 있어서 재미교포라고는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ㅋㅋ
여기에 텍사스님 한분 더 있고 저기 토카고에는 헬가님과 진빠님 말고도 꽤 있더라구요.

DieSonne님의 댓글

덕분에 미국 상황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여기저기 나가는 분위기더라구요.
저희집은 고등학생이 생겨서 몇 년은 못 나갈테지만, 미국도 가고프고 이탈리아도 가고 싶네요.
미국이 크긴 크네요,  한 나라래도 날씨가 다채롭다니.

Banff님의 댓글의 댓글

고등학생 자녀분이랑 미국대학투어도 좋아요. 시야가 좀 넒어질수 있죠.. 일반관광 외에도 샌프란가면 구글, 애플본사랑 스탠포드 구경, 시애틀 가면 아마존, MS본사랑 UW대학 구경.. 등등

DieSonne님의 댓글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은 방학때도 학원 진도 때문에 에 어딜 다니기가 어렵네요.
코로나 때문에 시기를 놓쳤어요.
둘째를 위해 메모해 놓겠습니다.

텍사스머털이님의 댓글

몇년동안 샌프란 근처에서 살았었는데 낯익은 공항 풍경이.... 베이 에어리어는 여름 날씨가 정말 좋은데 가고 싶네요. 부럽... 지금은 다시 플로리다로 오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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