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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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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회사에 여친 데리고 가서 일 좀 해야겠어요.
여친은 한글 공부시키구요.
긴장 끈 다 풀어놓다가 회사 망하겠네요.
한편 여친은 지금 받침 없는 한글은 제법 잘 읽어요.
역시 한글이 과학적이기는 한듯 싶다는.
아무튼 3일 동안 무릉도원에 산 기분이네유.
신선 노름에 도끼 자루 썪는줄 모른다고, 즐겁기는 했는데 돈도 많이 쓰고, 일도 소홀해졌네요.
아무튼 24시간 같이 붙어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이럴수록 일상 유지가 정말 필요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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