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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임태경&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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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에는


임태경&박소연이 최고라는.....





소프라노 양재경 & 테너 김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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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Analogue님의 댓글

잘 들었습니다...귀호강했어요...

사실...이 노래는...
약간 쌀쌀하고도 맑은 10월 26일

' 탕탕절 ' 에 들으면 더욱 감동적이죠.

재규어 열사가 유신의 심장을 쏜 날이 10월 26일이고...

공교롭게도...
안중근 의사가
' 이토 히로부비 '를 쏜 날도...10월 26일...

둘 다...유신의 심장을 쐈다는...역사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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