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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기막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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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때 독일한테 나라 빼앗기고, 온갖 고통과 수모를 다 겪은 나라인데.
지금은 독일을 러시아로부터 지켜주는 수문장이 되었네요.
더 나아가 유럽을 지키는 경비실이 되어버린 꼴.
지금도 폴란드 국민들은 독일로 막노동 많이 가죠.
독일 1인당 GDP 46,000달러, 폴란드는 16,000달러.
이런 나라가 결과론적으로 지정학적으로, 군사적으로 독일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니.
독일은 태평성대에 무기고의 녹꽃은 팡팡 피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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