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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질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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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이 한성컴 조립품을 구매했었는데
이게 들어간 보드가
oem 기가바이트 보드 인데
대만놈들이 돈독이 올랐는지
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막아놨어요
그러니 구매 시 바이오스 그대로만 가능한...
이걸 업데이트 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https://quasarzone.com/bbs/qb_free/views/8783681
설명 해준 방법을 당췌 몰라서요


검색 좀 해보니
이런 말 같은데
tpm off_efi 환경으로 부팅
하고서 어쩌고 하는 방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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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12
미우님의 댓글
tpm off efi 는 뭔 소린지 모르겠고 이 소리 저 소리 얽혀있는 거 봐선 어디서 줏어들은 거 이해는 못하고 대충 해본 적은 있는가 싶은데
바이오스 항목에 tpm 사용 유무 선택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통상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랑 별 상관은 없을 것 같고
DOS 소리는 무시하셔야하고(DOS가 뭔지도 모르는 듯)
BIOS 부팅 메뉴 항목에(부팅 순서 설정 하는, hdd나 ssd 이름, USB, Network...) efi shell 이 있을 겁니다.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막아놓은 oem 보드라 없을 수도 있는데 없으면 좀 복잡해지고요.
있던 없던 과정은 똑같은데
없으면 EFI 부팅 USB(이걸 DOS라고)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충 부트섹터에 EFI 부팅 루틴 들어가고 Windows CD에 보면 boot라는 폴더 아래에 efi 라는 폴더 있고 그 아래 efi 명령 처리기 파일 들어있고
그런 내용으로 만들어지는데 만들어주는 툴도 있고, 수동으로 만드는 방법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부팅 메뉴에 EFI Shell 항목이 없어 만들어 써야하는 경우는 부팅을 당연히 USB로 할 거니까 USB로 선택을 해야겠죠.
EFI Shell 부팅은 부팅 순서에 나오는 걸 선택하면 다음 부팅에 EFI Shell 이라는 명령 프롬프트가 뜨는 거고요.
그거 말고 보통은 부팅 순서 메뉴 아래 어딘가에 BIOS 상에서 바로 EFI Shell 로 들어가는 메뉴도 있습니다.
EFI는 익스텐디는 펌웨어 인터페이스인가, 인텔 놈들이 평생 BIOS 쓰다가 기능이 허접하니 새로운 거 만들자 해서 사실 BIOS의 다음 버전으로 만든거고요.
BIOS 업데이트 한다라고 보통 말하는데 그건 예전에 통칭 그렇게 얘기한거고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거고 지금은 BIOS대신 EFI 펌웨어를 쓰는 거죠.
저 쉘로 들어가기 전에 usb나 hdd에 펌웨어 플래싱 툴과 펌웨어 롬파일이 같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위 스샷에서 "efiflash.efi" 혹은 "afuefix64.efi" 요 파일들이 펌웨어 플래싱 툴입니다.
두가지는 펌웨어 제조사에 따라 명령이 다른 거고, 기가바이트 보드면 보드 지원 페이지에 다운로드 어딘가에서 제공합니다. 압축된 롬파일에 동봉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롬파일은 "B760M어쩌구저쩌구.궁시렁" 요놈이고요.
efi shell 의 명령어들은 help 치면 나올고 ms의 도스나 명령 프롬프트 비슷한 명령들도 현대에 맞게 전혀 다른 명령들도 여럿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dir 치면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을 보여주는 건 같습니다. 리눅스처럼 ls를 쳐도 동일하고요.
그냥 롬 내장 쉘로 진입했을 경우는 램드라이브이기 때문에 dir 해도 파일들이 안 나올 겁니다.
dos나 윈도우 명령프롬프트에서 C: 엔터 치면 첫번째 하드 디스크 파티션으로 이동하는 것과 비슷하게
FS0: 엔터 치면 시스템에 마운트된 디스크들 중 최초 디스크의 볼륨으로 현재 억세스하는 파일시스템을 변경해줍니다.
OS가 설치된 상태가 아니기에 C, D 같은 드라이브 명 대신 FS0, FS1 이런 명칭을 쓰는 겁니다.
바이오스 항목에 tpm 사용 유무 선택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건 통상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랑 별 상관은 없을 것 같고
DOS 소리는 무시하셔야하고(DOS가 뭔지도 모르는 듯)
BIOS 부팅 메뉴 항목에(부팅 순서 설정 하는, hdd나 ssd 이름, USB, Network...) efi shell 이 있을 겁니다.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막아놓은 oem 보드라 없을 수도 있는데 없으면 좀 복잡해지고요.
있던 없던 과정은 똑같은데
없으면 EFI 부팅 USB(이걸 DOS라고)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충 부트섹터에 EFI 부팅 루틴 들어가고 Windows CD에 보면 boot라는 폴더 아래에 efi 라는 폴더 있고 그 아래 efi 명령 처리기 파일 들어있고
그런 내용으로 만들어지는데 만들어주는 툴도 있고, 수동으로 만드는 방법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부팅 메뉴에 EFI Shell 항목이 없어 만들어 써야하는 경우는 부팅을 당연히 USB로 할 거니까 USB로 선택을 해야겠죠.
EFI Shell 부팅은 부팅 순서에 나오는 걸 선택하면 다음 부팅에 EFI Shell 이라는 명령 프롬프트가 뜨는 거고요.
그거 말고 보통은 부팅 순서 메뉴 아래 어딘가에 BIOS 상에서 바로 EFI Shell 로 들어가는 메뉴도 있습니다.
EFI는 익스텐디는 펌웨어 인터페이스인가, 인텔 놈들이 평생 BIOS 쓰다가 기능이 허접하니 새로운 거 만들자 해서 사실 BIOS의 다음 버전으로 만든거고요.
BIOS 업데이트 한다라고 보통 말하는데 그건 예전에 통칭 그렇게 얘기한거고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거고 지금은 BIOS대신 EFI 펌웨어를 쓰는 거죠.
저 쉘로 들어가기 전에 usb나 hdd에 펌웨어 플래싱 툴과 펌웨어 롬파일이 같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위 스샷에서 "efiflash.efi" 혹은 "afuefix64.efi" 요 파일들이 펌웨어 플래싱 툴입니다.
두가지는 펌웨어 제조사에 따라 명령이 다른 거고, 기가바이트 보드면 보드 지원 페이지에 다운로드 어딘가에서 제공합니다. 압축된 롬파일에 동봉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롬파일은 "B760M어쩌구저쩌구.궁시렁" 요놈이고요.
efi shell 의 명령어들은 help 치면 나올고 ms의 도스나 명령 프롬프트 비슷한 명령들도 현대에 맞게 전혀 다른 명령들도 여럿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dir 치면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을 보여주는 건 같습니다. 리눅스처럼 ls를 쳐도 동일하고요.
그냥 롬 내장 쉘로 진입했을 경우는 램드라이브이기 때문에 dir 해도 파일들이 안 나올 겁니다.
dos나 윈도우 명령프롬프트에서 C: 엔터 치면 첫번째 하드 디스크 파티션으로 이동하는 것과 비슷하게
FS0: 엔터 치면 시스템에 마운트된 디스크들 중 최초 디스크의 볼륨으로 현재 억세스하는 파일시스템을 변경해줍니다.
OS가 설치된 상태가 아니기에 C, D 같은 드라이브 명 대신 FS0, FS1 이런 명칭을 쓰는 겁니다.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윈도우 상에서 C 드라이브에 파일을 넣어놨고 롬 내장 쉘로 진입했다면
FS0: 로 현재 볼륨 바꾸고 dir 해보면 윈도우 상의 첫번째 하드의 폴더나 파일들이 보일 거고
USB로 부팅하고 그 USB에 파일을 넣어놨다면 같은 과정으로 USB 내의 파일들이 보일 겁니다.
파일을 넣어놓은 폴더로의 이동은 "cd 폴더명"처럼 DOS나 윈도우의 명령프롬프트와 같습니다.
파일이 있는 폴더로 진입했다면
efiflash.efi(혹은 afuefix64.efi) 가 도스나 윈도우의 exe 파일 같은 실행파일이고
efiflash B760M어쩌구저쩌구.궁시렁
처럼 타이핑하고 엔터치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는데 중간에 추가 옵션이 필요할 수 있고
명령어가 지원하는 옵션은 그냥 롬파일명 없이 명령어만 쳐보거나 -h, -help 같은 옵션을 넣고 엔터 쳐보면 보여줄겁니다.
롬파일명이 길때는 앞부분 b760m 까지만 치고 탭 누르면 뒷부분은 자동으로 입력해줄 거고요.
(파일명 앞부분이 같은 파일이 여럿인 경우 탭 더 누르면 돌아가면서...일명 돌림빵이라고 )
암튼 위에서 NoOemId 라는 옵션은 플래싱 할 때 OEM 보드의 ID 시그너쳐를 비교하지말고 무시해라는 옵션입니다.
(AfuEFIx64의 경우 x 옵션이 롬ID 체크를 패스하라는 비슷한 옵션이고요)
주의할 사항은, OEM 보드가 원본 보드와 완전 동일한 것인지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기가바이트 같은 제조사들은 같은 명칭의 같은 보드에 리비전이 여럿인 경우가 있고
타사와 다르게 리비전마다 회로랑 펌웨어가 다른 경우가 많기에...
혹시나 잘못 알고 다른 버전을 씌웠다가 낭패를 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첨언.
잘못 되면 부팅 안되고 먹통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
FS0: 로 현재 볼륨 바꾸고 dir 해보면 윈도우 상의 첫번째 하드의 폴더나 파일들이 보일 거고
USB로 부팅하고 그 USB에 파일을 넣어놨다면 같은 과정으로 USB 내의 파일들이 보일 겁니다.
파일을 넣어놓은 폴더로의 이동은 "cd 폴더명"처럼 DOS나 윈도우의 명령프롬프트와 같습니다.
파일이 있는 폴더로 진입했다면
efiflash.efi(혹은 afuefix64.efi) 가 도스나 윈도우의 exe 파일 같은 실행파일이고
efiflash B760M어쩌구저쩌구.궁시렁
처럼 타이핑하고 엔터치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는데 중간에 추가 옵션이 필요할 수 있고
명령어가 지원하는 옵션은 그냥 롬파일명 없이 명령어만 쳐보거나 -h, -help 같은 옵션을 넣고 엔터 쳐보면 보여줄겁니다.
롬파일명이 길때는 앞부분 b760m 까지만 치고 탭 누르면 뒷부분은 자동으로 입력해줄 거고요.
(파일명 앞부분이 같은 파일이 여럿인 경우 탭 더 누르면 돌아가면서...일명 돌림빵이라고 )
암튼 위에서 NoOemId 라는 옵션은 플래싱 할 때 OEM 보드의 ID 시그너쳐를 비교하지말고 무시해라는 옵션입니다.
(AfuEFIx64의 경우 x 옵션이 롬ID 체크를 패스하라는 비슷한 옵션이고요)
주의할 사항은, OEM 보드가 원본 보드와 완전 동일한 것인지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기가바이트 같은 제조사들은 같은 명칭의 같은 보드에 리비전이 여럿인 경우가 있고
타사와 다르게 리비전마다 회로랑 펌웨어가 다른 경우가 많기에...
혹시나 잘못 알고 다른 버전을 씌웠다가 낭패를 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첨언.
잘못 되면 부팅 안되고 먹통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
역적모의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보드명 + manual 로 검색하면 pdf로 된 메뉴얼을 검색할 수 있는데, 거기에 나온 대로 하는 게 정답이긴 합니다.
너무 오래된 거 아니면 대부분 usb에 업데이트 파일 하나만 집어넣고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가서 설치하면 되는데... 유튜브에 영상으로 있으면 참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가바이트면 대부분 듀얼 바이오스를 지원해서 뻑나도 회생가능한 확률이 좀 있긴하지만 그것도 할 줄 아는 사람에 한정된 것이고...
정말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고 싶으시다면, 하드 드라이브랑 기타 드라이브 죄다 선 빼놓고 usb에 업데이트 파일 하나만 달랑 집어넣고 부팅해서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시는 게 제일 수월할 겁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이 윈도우에서 유틸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하는데 뻑날 확률이 높아서 절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보안 부팅은 바이오스 화면 security 항목이나 boot 쪽에 보면 여러 가지 있긴 하는데, 거기서 찾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참고로 메인보드에 보면 제조된 메인보드명도 있을 겁니다. 보드 자체에 각인되어 있거나 스티커로 붙어있어요.
제가 바이오스 업데이트 할 때마다 번개가 쳐서 정전되는 바람에 메인보드 두 개 해먹어본 입장으로써 느낀 점은... 바이오스가 신제품을 인식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구지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너무 오래된 거 아니면 대부분 usb에 업데이트 파일 하나만 집어넣고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가서 설치하면 되는데... 유튜브에 영상으로 있으면 참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가바이트면 대부분 듀얼 바이오스를 지원해서 뻑나도 회생가능한 확률이 좀 있긴하지만 그것도 할 줄 아는 사람에 한정된 것이고...
정말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고 싶으시다면, 하드 드라이브랑 기타 드라이브 죄다 선 빼놓고 usb에 업데이트 파일 하나만 달랑 집어넣고 부팅해서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시는 게 제일 수월할 겁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이 윈도우에서 유틸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하는데 뻑날 확률이 높아서 절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보안 부팅은 바이오스 화면 security 항목이나 boot 쪽에 보면 여러 가지 있긴 하는데, 거기서 찾아보시면 있을 겁니다.
참고로 메인보드에 보면 제조된 메인보드명도 있을 겁니다. 보드 자체에 각인되어 있거나 스티커로 붙어있어요.
제가 바이오스 업데이트 할 때마다 번개가 쳐서 정전되는 바람에 메인보드 두 개 해먹어본 입장으로써 느낀 점은... 바이오스가 신제품을 인식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구지 업데이트 하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