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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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 이문세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맑은 꿈을 찾아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바람이 부는대로 달려간다
아무도 내마음 모를때 때로는 슬프고
혼자서 가는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꿈속에 보던 날개를 찾아서
멀리 저멀리 타오르는 태양이
내 젊은 가슴을 부르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려간다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어서
오늘도 쉬지않고 달려간다
때로는 거친 바람과 소나기 맞으며
혼자서 가는길이 너무나 외로워져도
가다가다가 쓰러진다고 해도
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려간다
누구보다도 멀리 가고 싶어서
오늘도 쉬지않고 달려간다
누구보다도 멀리 가고 싶어서
오늘도 쉬지않고 달려간다
둘이서 .... 산울림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어 새장엔 봄날을
온갖 것 모두 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나의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 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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