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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비 평균수명은 51세…후궁이 6년 더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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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부인 효의왕후가 쓴 글



조선시대 왕비 평균 수명은 51세였으며, 당시 최고의 의료 지원을 받았음에도 후궁보다 수명이 6년 짧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학계에 따르면 조선시대사 연구자인 이미선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는 학술지 '한국사연구' 최신호에 낸 논문에서 조선시대 왕비와 후궁의 수명, 사망 원인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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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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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KingCrab님의 댓글

후궁은 활동양이 많아고 음식도 많이 먹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반면 왕비는 활동양이 적고 먹고 싶은 거 원없이 먹을 수 있는 입장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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