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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번역사들의 시대가 저물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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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스캔톡이란 물건을 아시나요?
자동번역기인데 문장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번역이되고
기기에 대고 말을 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자동번역해서 말해주는기계인데요
올리버샘이 칭찬할만큼 정확도가 굉장히 높은 번역을 해 주더군요
이거 앞으론 왠만한 문장이나 여행도 저거 하나면 해결이 될듯 싶은데
저게 좀더 발전을 하다보면 앞으로 통역사는 밥줄을 잃겠는데요
정상간의 대화도 저것으로 밀담을 나누고 그러면 진짜 속내를 표현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국제 연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좋겠네요
집에서 아이들의 교육용으로도 좋겠고요
이건 마치 전자계산기가 처음 나왔던 때와 같은 혁신이 될거같아요
필요하신분들 구입하시게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마침 올리버샘 체널에서 공구 특별가를 해 놨네요
비교를 위해 현재 다나와에서 팔리고있는 가격들
당장 사곤 싶다만...
나중에 저거 사서 세계여행할 때 꼭 유용하게 써먹어야지
그때 됨 더 좋아질수도있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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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댓글 16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90년대말~2000년대 초에 독일에 있을 때 거기 대학 연구소 알바를 했었는데... 글로벌폰 프로젝트라고...
전화에다 대고 자기 나라 말로 씨부리면 상대방은 또 자기 나라말로 알아듣게 동시통역되서 나오는 시스템.
이게 거의 노가다였어요. 당시 인터넷이 슬슬 발전하기 시작하던 때라 포털에 기사 올라오는거 다 긁어다가 단어마다 분절시켜서 입력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다른 쪽 파트는 분절된 한글 단어를 영문기호로 입력 후 정확하게 읽고 녹음하는 일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안알랴줘서 모르겠지만...
전화에다 대고 자기 나라 말로 씨부리면 상대방은 또 자기 나라말로 알아듣게 동시통역되서 나오는 시스템.
이게 거의 노가다였어요. 당시 인터넷이 슬슬 발전하기 시작하던 때라 포털에 기사 올라오는거 다 긁어다가 단어마다 분절시켜서 입력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다른 쪽 파트는 분절된 한글 단어를 영문기호로 입력 후 정확하게 읽고 녹음하는 일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프로세스는 안알랴줘서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