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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치니랑 태종대에서 먹은 조개구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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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 가리비가 일본산이었더군요.
이걸 다 먹고 나오는데 벽에 원산지를 떡하니 붙여놓은 걸 보고 머리가 띵!
가격도 싸지 않았던 집이었는데, 그것도 멀리 찾아가서 니뽕 가리비를 먹었다는 기분에 정말 화가 치밀더군요.
거기 집들 상당수가 니뽕 가리비를 파는듯요.
이 시국에 니뽕 가리비를 팔다니.
역시 2찍 동네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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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3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일본 쓰레기 석탄재 돈 받고 처리해 주는 한국 시멘트 업계
일본에서 자기네 재활용하고 남는 게 굉장히 많이 남거든요.
그 남는 걸 한국으로 자기네 자국 땅에 매립하려면 톤당 20만 원 정도가 들어요.
그런데 한국으로 보내면 그거의 4분의 1 정도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그 싼값에 자기들은 비용도 절감하고 일본 땅도 환경도 보존하고 이중으로 꿩먹고 알 먹고
저희 시멘트 공장들은 한 톤당 5만 원 정도의 처리비를 받습니다.
고온에서 타고 남은 재다 보니까 이거는 미량의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방사능이 존재하고 그다음에 다이옥신이 있고요.
그다음에 중금속들이 다양히 있어서 이거를 사람이 사는 건축 재료로 사용할 때는 좀 문제가 있다는 보고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이 시멘트가 다 그러면 쓰레기로 만들어지는 겁니까?
네,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새 아파트가 좋은 게 아니라 새 아파트에서 유해물질이 더 많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좀 몇 년이 지나면 시멘트의 독이라든지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빠진 다음에 들어가는 게 가족의 건강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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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레기 석탄재도 돈 받고 처리해주는 한국 시멘트 업계
일본에서 자기네 재활용하고 남는 게 굉장히 많이 남거든요.
그 남는 걸 한국으로 자기네 자국 땅에 매립하려면 톤당 20만 원 정도가 들어요.
그런데 한국으로 보내면 그거의 4분의 1 정도면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그 싼값에 자기들은 비용도 절감하고 일본 땅도 환경도 보존하고 이중으로 꿩먹고 알 먹고
저희 시멘트 공장들은 한 톤당 5만 원 정도의 처리비를 받습니다.
고온에서 타고 남은 재다 보니까 이거는 미량의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방사능이 존재하고 그다음에 다이옥신이 있고요.
그다음에 중금속들이 다양히 있어서 이거를 사람이 사는 건축 재료로 사용할 때는 좀 문제가 있다는 보고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이 시멘트가 다 그러면 쓰레기로 만들어지는 겁니까?
네,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새 아파트가 좋은 게 아니라 새 아파트에서 유해물질이 더 많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좀 몇 년이 지나면 시멘트의 독이라든지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빠진 다음에 들어가는 게 가족의 건강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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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레기 석탄재도 돈 받고 처리해주는 한국 시멘트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