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진창 지대 유일하게 K2 전차만 가동 가능했던 기술

아 공대인데 잘 모르겠어유
박사가 아니라 그런가ㅜ

접지면적은 동일한데, 유기압장치로 차제를 낮추는 것만으로 빠져드는 진흙탕을 잘 빠져나갈수 있을지는 어째 매칭이 잘 안되네요.

무게 중심이 좀 더 낮아지긴 하겠지만, 무슨 과학적 법칙이 있는 건가

저 같은 사람이 설명하긴 뭐 하긴 하지만요
보통 형태 전차 궤도는 역 사다리꼴 4각형 모습이라면
저게 아래로 내려오면서 바퀴도 앞뒤로 이동합니다
그러니 타원형 형태로 변형 접지면적 증가하죠
그리고 바퀴가 앞뒤로 늘어져서 접지되는 하중도 분산되구요
거기에 구동축 (아마 뒷바퀴 일텐데) 구동축서 나오는 구동력도 보다 더 바닥 지면에 가깝게 변해서
추진력이 바로 반영되구요  뭐 대충 생각해볼 수 있는 건 이 정도...
거기에 놀랍게도 컴으로 제어되는 거 이기 때문에 정확히 하중이 분배되게 바퀴가 이동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스키 타는 것처럼 땅에 닿는 면적을 늘려서 하중을 분산시켜 진흙탕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건가 보네요.

차체가 낮아진다는 것만 생각했지, 궤도가 평평하게 이동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보통 k2 전차 궤도 모습...
바퀴 위치가 다르죠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구글 도움 받으면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orangeshirts/222660226204

625 때 땅크에 한번 크게 데인 뒤로 정말 기갑 전력을 미친듯이 만들어내는 한국. ㅎ

625 전쟁 초기 패퇴 거듭하던 한국군 고위 수뇌부가 만들어낸 허구라고 하더군요
미군들이 남겨놓고 간 대전차포  그리고 지뢰면 충분히 방어 가능했다고
근데 그걸 제대로 못해놓고선
핑계 거리 전국민 그리고 모든 군인에게 주입한 거라고...
뭐 그렇다네요
죽일놈의 군 수뇌부들...

그리고 당시 한국 도로 상황서는 전차 기동이 극히 제한적 이었답니다
미군이나 유엔군도 한국에 전차 들여왔다 엄청 고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