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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우디 처럼 석유 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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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국의 역설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말 하는 거 보단...





나머지 내용들은 아래 인터넷 참고 하면 좋습니다



석유대국 이라는 사우디 1인 GDP가 한국보다 낮으니

그거 생각하면 아이러니죠?


분명 우리 못살던 시절엔


석유만 나면 우리도 잘 수 있다 싶었...


어라 그게 아니네?






https://namu.wiki/w/자원의 저주




좀 다른 이야기 이겠지만


김 수출 잘된다는 이야기 보고 생각난 경우 입니다


김 수출 잘 되서 


여러분 먹고 살기 좋아지셨나요?


반대로 김가격 오르고

김 가격 포함된 식당 가격 오르고...


김 재배 어촌만 좀 잘 살게 된 거 외에???

뭐가 좋아졌죠?


https://news.nate.com/view/20241118n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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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6

KingCrab님의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세금 많이 내도 유럽처럼 부의 재분배가 골고루 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돈이  넘쳐나서  생기는 부차적인 걱정은 자원부국 되고 나서 고민해도 됩니다.
김 수출 잘 될어서 육상에서 김 양식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니.. 좋아지고 있는 중이기도 하죠.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김 수출은
수출 잘되서 등장한 인식은 아닌 거 같아요
바다 기온 올라가서 양식 자체가 잘 안되고 있다고...
거기에 후쿠시마 방류 등으로 안전 인식 변해서 그렇다고 하구요

자원부국 역설 이라는 개념 왜 경제학에서 연구했는지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굉장히 흔한 현상이라는

가난한 집 복권 당첨되서 잘 사는 경우도 많지만
흥청망청 살다 망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사회 역량이 안되어 있는 곳에선 문제가 생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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