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요즘 시골집을 사고 싶은 욕망이 끓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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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이런 거 많이 나와요.
1천만원대, 2천만원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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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7
미우님의 댓글
폐가 수준의 집 사서 뭐 하실지 모르지만
살 곳이 없는 거 아니면 사람에 따라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등을 생각하고 저렴하게...라고 여겨 돈 쓰느니 빈땅 사서 직접 짓는 게 더 흡족한 생활 가능
물론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한 거지만 주거가 사람(건강, 성격 등)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뭐 경북 산간이 전남 섬 마을 다음으로 땅이 싸긴 한데...
수도권서 강원도 넘어가는 구비구비 경로에 도로변 밭데기 6~70평 5~600에 파는 땅(건축가)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살 곳이 없는 거 아니면 사람에 따라 견디기 힘들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 등을 생각하고 저렴하게...라고 여겨 돈 쓰느니 빈땅 사서 직접 짓는 게 더 흡족한 생활 가능
물론 생활습관이 제일 중요한 거지만 주거가 사람(건강, 성격 등)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뭐 경북 산간이 전남 섬 마을 다음으로 땅이 싸긴 한데...
수도권서 강원도 넘어가는 구비구비 경로에 도로변 밭데기 6~70평 5~600에 파는 땅(건축가)도 찾아보면 나옵니다.
미우님의 댓글
몇자 더 적자면...
세컨 하우스의 용도면, 지리적으로 멀면 자주 안가게 됩니다.
초기에 공을 들이고는 자주 안가 결국 남 좋은 일 시켜주게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렇게 파는 집들도 찾아보면 많죠.
자연이 좋아 아예 귀촌을 위한 용도면 연령대가 어느 정도 된다면, 나중에 몸이 안좋아지는 등 사정이 생겼을 때까지 감안해 자리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물려 받을 사람도 없고 형편 넉넉해 없어도 그만 아니라면 이 경우도 급처분으로 남 좋은 일...
당연 주거 환경은 나에게 쾌적하게 괜찮게 꾸려야 할테니 좋은 위치에 땅값이 싼 게 아니라면 폐가(인생 체험이나 건축관련 작품 활동이 목적이 아니라면)는 비추.
해서 위치 좋고 경치 좋고 교통 좋고 한 곳 찾아보면 누가 다 꿰차고 있고 이미 가격 비쌈 ㅎㅎ
세컨 하우스의 용도면, 지리적으로 멀면 자주 안가게 됩니다.
초기에 공을 들이고는 자주 안가 결국 남 좋은 일 시켜주게 되는 경우 허다합니다. 그렇게 파는 집들도 찾아보면 많죠.
자연이 좋아 아예 귀촌을 위한 용도면 연령대가 어느 정도 된다면, 나중에 몸이 안좋아지는 등 사정이 생겼을 때까지 감안해 자리를 정하는 게 좋습니다.
물려 받을 사람도 없고 형편 넉넉해 없어도 그만 아니라면 이 경우도 급처분으로 남 좋은 일...
당연 주거 환경은 나에게 쾌적하게 괜찮게 꾸려야 할테니 좋은 위치에 땅값이 싼 게 아니라면 폐가(인생 체험이나 건축관련 작품 활동이 목적이 아니라면)는 비추.
해서 위치 좋고 경치 좋고 교통 좋고 한 곳 찾아보면 누가 다 꿰차고 있고 이미 가격 비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