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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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2월 말에 마지막 로그인인데... 다들 잘 계신것 같아 마음이 흡족합니다~~
비록 쩍벌열 이 ㄱ ㅅ ㅋ 때문에 일상이 짜증스럽지만 거꾸로 매달아놔도 시간은
간다는 진리를 품에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재관리 때문에 4월에 대차게 까여서 칼을 갈고 5월 회의에 PPT 올렸더니
사장님이 참석자들 다 있는 자리에서 사과드립니다 하더군요..ㅋ
최근엔 월급도 좀 오르고... 세상사 참...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게 맞는건지...
잡아놓은 물고기 취급 받는거 같아서 부사장님한테 나 대신 일 할 사람 뽑으라고
면담 신청했더니 바로 면담하는 날 월급 올려서 입금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올려줘서 월급 얘기는 입도 뻥긋 못하고 밥만 얻어먹고 집에 왔네요 ㅋㅋㅋ
아무튼 근황은 그렇습니다. 또 얼마 뒤에 들어올지 기약은 없지만... 너무 피곤하니
인터넷이고 뭐고 그냥 집에만 오면 밥 먹고 늘어져 있는게 일상이라...
또 와서 발자국 남길께요. 회원님들도 잘들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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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의 전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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