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야 일이 많네요. 오랜만입니다.

 요새 개인적으로는 일이 많기도 했고

심적으로도 좀 복잡해서 끙하고 있는데

 다같이 즐겁게 수다 떨고 사는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들 즐겁게 지내자구요.

 하튼 어제 중국으로 넘어와서 격리 다시하고 있네요.

나름 현실도피되는 상황이라 수플에 글좀 쓰려고 

오긴왔는데ㅎㅎ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여

 요새 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과거순으로 대강 나열하면

차 사고 내고

어이없는 실수로 천만 단위 카메라 대여품 불 태우고ㅋ

아이 씻기다 돌발 상황에 아이 머리 다쳐서

응급실 2번가는 쾌거?까지....

그리고 공항에서 물건분실?도난?

아이는 다행스럽게 큰 문제는 없는거 같고

차 사고도 마무리되고...없어진 물건은

비싼건 아니니 돈으로 ㅜㅜ하면되고...

  카메라의 처리 방향 만 나오면 근심이

없어질거 같네요.

 우선 숨쉬고 있기에 글하나 씁니다요.

즐거운 저녁들 보내세요

중국 광주에서 격리지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