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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겨운 기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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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고문 수준이네유.
뚱뚱한 점원 아줌마가 각 열차동마다 한명씩 배치 되어 있는데, 감시하고 있어유.
기념품 사겠냐고 해서 여친 주려고 티컵 하나 샀는데 8만원임.
한국 시간으로 내일 저녁 6시 넘어서 도착이어유.
지겨워 주겠어유.
인터넷도 역을 떠나면 되지도 않아유.
잠은 편하게 잘 수는 있는데 씻는게 불편해유.
종단도 이런데 횡단은 상상하기도 힘들듯요.
이건 숲 장면이 계속 나오는 스크린이 있는 감옥이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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