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땀나는 투표하고 왔어요~

그저 예전 마냥 동사무소에서 하겠지 하고 슬슬 걸어서 투표하러 갔다가 

동사무소에 가니 지하 1층 이래서 지하로 내려갔더니....

컴컴하니 아무도 없어서 뭔일인가 하고 사전 투표 안내서를 자세히 보니....

아뿔사~ 여기서 1,5KM를 걸어가야 하는 시립 도서관 지하 1층이라네요....

에휴~ 누굴 탓해요.... 그래서 또 실실 걸어가서  투표소에 도착하니 온 몸에 땀이...

체온 체크하는데 다행이 패쑤~!!! 

너무 걸어서 땀도 나고 해서 체온이 올라서 또 투표 못할까 쫄았는데 ㅎㅎㅎ

근 4kM를 걸어서 투표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길은 도저히 덥고 땀이 나서 버스를 타고 왔네요 

아무튼 요는 투표 잘하고 왔으니 아마도 우리가 아는 그 분이 대통령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나라를 위해~!!!!

시간들 되시면 기왕에 오늘 빨리 해치우세요~ 

가볍게~ 꾸욱 누르면 돼요. ^^ 

이어지는 영상은 어제 백분 토론에서 유시민 전 장관이 나와서 찬조 연설(?) 을 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