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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수학문제 풀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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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것이 훨씬 이해가 쉽습니다.
내가 빌린 돈은 1,000원이 아니라 -1,000원 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네요.
언젠가 누가 빚도 자산이라고 하는데, 빚은 빌린 사람의 입장에선 마이너스 값이기 때문에 플러스의 개념인 자산이 될 수는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빚은 빚일 뿐.
사람들 머리 속엔 대출금 얼마 빌렸다고 생각을 하지만, 복식 부기를 활용해서 나의 자산에선 마이너스 금액을 써놔야 건전한 재정 생활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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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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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면 왜 부채(빚)를 자본금과 같이 묶는가 라는 의문이 생길텐데,
회계에는 대차평균의 원리라는 게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장부상 왼쪽(차변)에 기입하는 자산들은 당장 팔아서 돈이 되는 것,
반대의(대변) 자본금은 내 돈이지만 당장 돈이 안되거나 돌려줘야 되는 것들이죠.
빚이냐 내돈이냐의 구분보다 당장 돈이 되냐 안되냐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위 수학문제(?) 도 아들놈이 자본금중 자기자본을 구분하지 않고 슈킹한 사례로 아주 질이 안좋은 경제범죄에 해당합니다.
저런 식의 계산법을 우리는 분식회계라고 합니다.
회계에는 대차평균의 원리라는 게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장부상 왼쪽(차변)에 기입하는 자산들은 당장 팔아서 돈이 되는 것,
반대의(대변) 자본금은 내 돈이지만 당장 돈이 안되거나 돌려줘야 되는 것들이죠.
빚이냐 내돈이냐의 구분보다 당장 돈이 되냐 안되냐로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위 수학문제(?) 도 아들놈이 자본금중 자기자본을 구분하지 않고 슈킹한 사례로 아주 질이 안좋은 경제범죄에 해당합니다.
저런 식의 계산법을 우리는 분식회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