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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푸들 보타냐, 처음으로 병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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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양한 곳에서 접종은 두번 했다고 하는데, 자신들은 직접 눈으로 본 게 아니라서 개 사육하는 업자들의 그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데리고 가면 1차부터 접종을 시작하라고 해서 그리했습니다.


생후 82일차 몸무게가 2.6kg이더군요.


의사 분이 모견의 몸무게를 알면 보타냐가 대략 몇 kg까지 크는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차에 두고 온 서류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반려견 샵에서 너무 먹이지 않아서 너무 여위었다고 음식을 늘려주라고 하더군요.


이미 늘려주었지만요.


오늘은 쿠팡에서 선별한 용품들이 오는 날입니다.


울타리를 치고 배변 훈련을 시킬 건데, 며칠 동안 사방팔방 싼 오줌, 똥에 정말 분주히 움직였었네요.


배변실 분리형 울타리를 2개 사서 울타리를 확장시켜줄 생각입니다.


보타냐가 응가, 쉬아를 하는 자태를 보니 역시 대형견의 베이비 같아서 배변판도 큰 거로 샀네요.


집에 와서 2시간 정도 지나니 발바닥이 뜨뜻하니 열이 올라오더군요.


항체 만들기 돌입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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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잠수함님의 댓글

대형견 커지면 어찌 키우실려고...
@@

한국 환경서 대형견은 키우기 쉽지 않아요

게다가 러시아 이주 계획이시라면

뱅기 타고 가기도 쉽지 않을 거 같구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대형견은 커다란 케이지에 담아 운송해요.

공항에서 래브라도를 그렇게 데리고 가는 처자를 본적도 있구요.

운송 전에 원하면 안정제를 먹여서 케이지에서 스물스물 자면서 가기도 한다네요.

짝지가 이쁘다고, 그런데 제가 잘 못키울 것 같다고 크면 러시아로 데리고 오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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