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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푸들 보타냐, 처음으로 병원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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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양한 곳에서 접종은 두번 했다고 하는데, 자신들은 직접 눈으로 본 게 아니라서 개 사육하는 업자들의 그 말을 믿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데리고 가면 1차부터 접종을 시작하라고 해서 그리했습니다.
생후 82일차 몸무게가 2.6kg이더군요.
의사 분이 모견의 몸무게를 알면 보타냐가 대략 몇 kg까지 크는지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차에 두고 온 서류를 다시 봐야겠습니다.
반려견 샵에서 너무 먹이지 않아서 너무 여위었다고 음식을 늘려주라고 하더군요.
이미 늘려주었지만요.
오늘은 쿠팡에서 선별한 용품들이 오는 날입니다.
울타리를 치고 배변 훈련을 시킬 건데, 며칠 동안 사방팔방 싼 오줌, 똥에 정말 분주히 움직였었네요.
배변실 분리형 울타리를 2개 사서 울타리를 확장시켜줄 생각입니다.
보타냐가 응가, 쉬아를 하는 자태를 보니 역시 대형견의 베이비 같아서 배변판도 큰 거로 샀네요.
집에 와서 2시간 정도 지나니 발바닥이 뜨뜻하니 열이 올라오더군요.
항체 만들기 돌입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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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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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등록일 2024.07.23 06:24등록일 2024.07.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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