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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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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병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마트 들러서
파스타면이랑 휘핑크림 토마토 사서
택시 기다리는데
땀이 쭈룩~~~
택시 타자마자
투둑투둑~~
비님이가 오시네요.
아 오늘밤은 좀 시원하게 잘 수 있으려나...
에어컨은 두대나 있는데
이사온 이후로
지금까지 설치도 못하고...
7월 한달만 버티면
8월 부터는 시원한 바람이
간헐적으로 불기도 하고
그러면 또 내년까지는
갠춘해서리...
그냥저냥 살다가 가는게 인생인지라. ..
힘들다 뭐다 해도 살아있는 게.
견디다 견디다 아 이제 힘들겠다
싶으면 조금 살게 숨통을 틔어 주고
그러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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