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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하니깐 생각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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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반년 정도 무인기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데, 하튼
그래서 카이에 가서 일하기도 했는데, 흡연장 가는 길이 잼났죠.
지름길로 간다고 생산 시설을 통과하는데 거기서는
T-50?인가 하튼 전투기 조립하고 있는거 보이는데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건물 밖으로 나가면 흡연장. 그것은 활주로 옆 공터로
수리온이 저공으로 시험 비행하고 있었죠. 진종일 --;
거기에서의 추억은 사무실 이외의 공간은 시끄럽다? 정도 뭐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긴 했네여.
덤1, 카이 보안동 여직원은 유니폼을 입고 상당히 세련되고 이쁜데
말을 시작하면, 시골 아낙네가 연상되는 사투리를 구사하더군요 ㅋ
나름 신선했네요 ㅎㅎㅎ
덤2, 외국인 직원이 꽤나 있다보니깐, 동네 Bar를 가면 여자 알바생들이
다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물어보니 영어 회화 능력이 필수인 알바라고 ㅎㅎ
덤3, 그 동네 택시 타고 맛집 물어보면, 다 삼천포나 전주로 가라고 해주시네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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