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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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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4

미우님의 댓글

한때 좋아하던 꼬맹이가
집에 불나면 남편 업고 뛸 체력 정도는 여자도 있어야 한다며 주먹 불끈 했던...
그렇지만 무척이나 여리여리 했던 그녀

수다풀조아용님의 댓글

왕게님 이 글보고나니...매일 뚝섬역에서 지하철 타는 튼튼한 언니가 딱~~ 떠오릅니다...
키가 얼핏봐도 175정도에 등빨이 장군감 ㅎㅎ

올 봄부터 봤는데 항상 미니스커트에 운동화 신고 지하철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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