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5층 전산실서 작업자 13명 리튬배터리 교체하다 불"

몇년 전에 소규모 스튜디오 운영하는 곳에서 카메라 들고 취재 나왔다가 뭘 했는지 배터리 터지는 거 봤는데(건물 복도)
대형 화재 난 것도 아니고 김치냉장고 김치통 반만한 거 푸시식 하다 퍽 했을 뿐인데 건물 한층이 가루로 다 새까맣게...
물론 이 시키가 겁나서 던진 것도 한몫하긴 했지만

중요 장비들 사용하는 곳의 ups 같은 건 포터블 처럼 공간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리튬이온 쓰지말고 그냥 짱깨산 lfp 써라

이거 일부러 그렇게 아닐까요?
하필 검새청 해체되는 날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