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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파버리고 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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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지난 대선의 충격보단 덜한 것 같지만 거의 손에 잡았다가 뺐긴 기분이라 미치겠습니다.
국적 파버릴까 하는 생각을 지난번에도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정말 그러고 싶네요.
그 난장판 안에서 좀 더 좋은 세상 만들어 보겠다고 고생한 노통이나 조 전 장관 보면 정말 미안하지만 고등학교,국립대 국민 세금으로 다녔던 거 정도만큼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거 같으니 빚진건 없잖아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술,담배 다 끊었는데 오늘 술생각 겁니 나네요. 좀 독한 술 좀 사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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