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다?~

오후에 한가한듯 싶어서 지금은 휑한 연재글에 글한편 작성하려는데..

오마이갓!! 수다왕님이... 글쓰기 버튼도 안 넣어주신... 레벨이 어쩌구.ㅋㅋ

이럴때 하는 말 있죠? 기리빨 죽었다는거...

담배2대 태우고,  타이핑을 시작했습니다...

오~~~ 

글이 줄줄줄... 마구 써 내려가는데...

저는 실제로 제가 작가인줄 알았네요..

내가 글을 이렇게 좍좍~ 내질러 본적이 없는데..웬일이지? ㅎㅎ

갑자기..이때부터 핸폰에 불이 나기 시작하네요.

업체에서 2022년도 업데이트 해달라~ 

사이트 속도가 느리다..

견적 넣어달라~

추가사항 기타등등...

아...업무에 시달리다 보니..오후에 잠깐 반짝거렸던..집필의 의욕은...담배연기마냥 사라져 버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ctrl+c 복사는 해 뒀다는거..

예전에 읽었던..무협지에서 읽은 생각나는 문장이 있더군요.

북해에 사는 "곤"은 1천년동안 꼼짝을 않고 있다가 봉황이 되어서 날아오를때, 

한번의 날개짓으로 18만리를 날아간다는 ㅋㅋㅋ

곤이와는 관계없이..글쓰는 재주가 없는 제가 한번 기리빨이 사라지니..

다시금 글을 작성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요래 핑계글을 적어 봅니다.

연재글에 글 올라가면 많이 읽어주세요~~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