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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리고 귀화" 중국인들 지지에 '돈방석' 앉은 스키선수…국적 질문에는 '대답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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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구가 지난해 2000만 위안(약 38억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산하면서
그의 '몸값'이 역대 중국 선수 중 농구계의 전설인 야오밍(姚明)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에일린 구의 국적이었다. 중국 국적법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재차 국적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미국에서는 미국인, 중국에서는 중국인 느낌이 든다.
매년 25~30%를 중국에서 보내며 자랐다.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문화적으로도 전부 연결돼 있다"면서
"내가 두 나라를 이용해 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임무는 스포츠를 화합의 힘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디언은 "그는 교묘하게 대답을 회피했다. 중국 정부를 화나게 하지 않고
가장 까다로운 지정학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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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보면 짱궤들이 미국/중국 이중국적 허용해준 모양이네..
린샤오쥔은 한국 국적도 잃어버리고 금메달도 놓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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