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 당시 승병을 모을 때 일어났던 논쟁

저 당시 일본군이 조선의 현실에 대해 너무 몰랐던 의병들에 대한 내용들

1.승병 : 규율과 조직문화에 익숙해 현대전의 군인과 비슥한 전투력 보유 

+ 민간인과의 조직력으로 식량, 철강등을 보급하는 담당을 함

(이순신 장군의 해군에도 승병이 지원갈 정도로 적극적이었다한다)

2.노비병 : 일본은 농민도 전쟁 결과에 바로 승복함(전쟁에 참여 안함). 

반면 조선은 군역을 면제 받을 목적으로 평민들도 노비로 위장신분을 많이 했었고, 

적극적으로 전쟁에 참전함(일본에 끌려가면 진짜 노예로 비참하게 생활해야 했음)

정규병 못지않은 숫자의 노비병(농사등으로 단련된)이 모집됨.

후반엔 이들이 정규병으로 편입됨.

3.양반 : 조선 사회 지도층, 기득권층이었으니 

당연히 최전선에서 현장 지휘 및 지원함.

4.조선 육지 정규군 숫자가 얼마 안되니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의병과 해군(이순신-일본군 해상 보급로 100% 차단)의 활약으로 

보급 문제로 부산,남해,순천 등지의 해안가 지역에서만 군대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한다!

윗 대가리들만 정신차렸다면 괜한 목숨 안 버렸을 일을..

근데 여전히 교훈 못 얻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윗대가리들.

호국불교ㅠ 우리나라는 진짜 일 터지면 풀뿌리부터 들고 일어나서 지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