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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유튜버 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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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건달생활 은퇴후 직업이 없어 유튜버를 시작한



불암산적(56) 구독자 9000



컨텐츠는 맛집탐방 등산 낚시 운동 이런거였음.























체중 100kg인데 물구나무서서 푸쉬업 30개함



아무튼 이렇게 나름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중.
















건달시절 눈도 못마주치던 동생(50)이 들어와서



계속 여자친구 모욕하고 시비검.



참고로 동생도 전직건달 유투버(구독자 4500)











불암산적 : 날 욕하는건 참겠는데 여자친구 모욕은 못참는다





















3번 기회를 주겠다 더하면 죽는다 경고하고



계속하자 담궈버림




그가 법정에서 한말



"타인의 행복을 부수려는자를 도저히 용서할수없었다"






선고 결과를 듣고 재판부에



"노후보장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박수를 치고, 항의하는 유가족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지지도 비난도 못하겠다.


남의 행복을 부수는 악한 사람을 응징하는 건 통쾌한 일이지만


응징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었고


또한 보복 방법이 극단적이 찝찝한 마음만 드네









이거.. 공감 가면... 잘못된거임???


사랑하는 여자라던지... 부모님이라던지.... 내 아내,자식 저딴식으로 욕해봐라...


피가 거꾸로 솟는거... 아닌가? - 사람주인거 정당화 할순 없지만.. 공감은 간다.


딱 찝찝하다는 표현이 맞겠네..







일반적인 사람이면 공감하고 안타깝겠지만 


건달인생을 살아오면서 다른사람들 눈에서 


눈물나지 않게 살아왔을리가 만무하기에 


공감할 감정이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21세기의 돈기호테네 


풍차를보고 달려들던 철없는 돈키호테처럼 


현대에 저러는게 낭만이라고 생각하며 


저혼자 복수하는 김두한시대를 살았네


그냥 빵에서 운동 열심히하며 남은 생 그리살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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