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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성지의 매출을 반토막냈다는 전설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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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별한 이화영(김희애)이 여고동창생


천사표 아내 김지수(배종옥)의 남편 홍준표(김상중)와


불륜에 빠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로


불륜 전보다는 불륜 후 사람들의 감정, 변화등에 더 중점을 두었다고 직접 인터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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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집에서 키스하다 지수의 언니 은수(하유미)에게


불륜이 발각되는 파격적인 전개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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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테 맞는 화영




그리고 이후에 보낸 문자조차 불륜의 향기가 물씬 남 ㅎ



004.jpg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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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전개는 1화에서 끝나지 않음


은수에게 또 폭행을 당하고,


미행을 당하는 걸 참다못한 화영은


본인이 직접


지수에게 너의 남편과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힘




이 장면은


잤냐는 질문에


애도 아니고 40살 넘었는데 손잡고 다니겠냐고


만날 때마다 했다고 말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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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한테 밝힌 후 불륜남한테 보낸 문자에도


불륜향기 물씬


준표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불같이 화 냄


지수랑 이혼할 생각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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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게 된 지수는 미친 듯이 분노함.



그 후에 준표는 집에서 쫓겨나 화영과 같이 살게 됨.


같이 살면서


불륜의 촌스러움을 여과 없이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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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들끼리 드라마 찍고 있네; 소리 절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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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의사였던 화영이


준표에게 감자를 잘 못 찐다고 꾸중 들어


인터넷에서 감자 잘 찌는 법을 검색해


감자 찌고 칭찬받으며 행복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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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바뀌었는데 빵으로 안 바꿀래? 한식은 너무 복잡해"라는 말을 했지만


다시 밥이 좋다는 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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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준표에게 맞춰주려고 하지만 본인과 맞지 않은 옷이라 힘들어하는 화영


ㄹㅇ 얘를 두둔하는 게 아니라


이 둘 중에 굳이 개새끼를 꼽자면 준표임



왜냐하면


화영은 준표랑 어떻게든 가정을 이루고 싶어서


할 줄 모르는 음식 배우고, 살림도 열심히 해 보고,


감자도 잘 쪄보고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했는데


준표는 ㄹㅇ 집만 갈아탔거든..




화려하고 매력적인 화영에게 반해서 불륜 저질러놓고


화영에게서 지수의 모습을 계속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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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어떤 사이냐 묻자 대답 못하는 준표


ㄹㅇ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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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인 주제에 마트에서 장 보다


지수와 은수한테 딱 걸려 개망신당함ㅋ


그 유명한 교호양?? 장면


(화영의 직업이 의사인데


남편한테 돈 받아 쓰는 여자가 부러웠고


사랑하는 남자랑 마트 가는 게 로망이라고 해서


준표도 화영의 뜻 따라주려고 거절하다 마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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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아들 같은 반 친구, 친구엄마한테 불륜 걸려서


아들 마음에 대못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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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일은 점점 소문나


조교수 승진에서도 떨어짐


(교수라 방송에 나왔는데, 방송을 보고 학교 게시판에 마트사건 글 올라오면서 난리 남)




시간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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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본인 살 길 찾아 열심히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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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는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그리워함




그리고 불륜남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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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고 싶어 매 달 열심히 노력하던 화영과 달리


이미 자식이 있고, 내연녀의 자식은 키우고 싶지 않던


준표가 화영 몰래 정관수술 한 걸 들켜 심하게 싸우고


(심지어 화영이 처음으로 아이 갖고 싶다고 말한 다음


바로 가서 수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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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준비해 놓은 이혼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게


발각 돼 파국으로 끝남


준표는 어떻게 이렇게 끝이 쉽냐고 했지만


화영은 본인은 한 번 결정하면 번복하는 타입 아니라고 하면서 떠남


준표는 즐기는 것만 화영이랑 하고 나머지에서는


지수를 필요로 함



불륜 초반에는 지수가 지겹고, 성가시고


귀찮다고 화영에게 뒷담화했는데


어느 순간 그런 지수를 그리워함..





정말 그 어느 드라마보다


불륜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드라마...


너무 적나라해서


ㄹㅇ 불륜 성지 모텔들, 카페들 매출 떨어졌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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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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