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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지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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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년경 갑작스런 빙하기의 종료와 더불어 인류는 채취 수렵(어로 포함)1유목으로 생존하다 농업을 개시하며 신석기혁명을 이룩하면서 급속히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즉 먹고살 다양한 수단을 개발해서 인구수의 폭증을 가져왔습니다. 그러자 소수의 무리들이 채취를 위해 몰려다니는 무리사회에서 조직화된 노동을 지휘하는 추방=추장사회가 대두되었습니다. 


추방사회는 추장을 중심으로 먹을거리를 구하는 노동을 조직화하여 잉여생산물을 발생시켰고 추장은 그것을 분배하는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각종 전문직이 생겨났으며 타 부족과의 전쟁에 대비하는 전문직도 생겼습니다. 


추방사회가 발전하면서 청동기도 개발되었는데 초기엔 구리로만 사용하다 점점 청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추장은 이제 세습으로 바뀌어 왕이 되었고 추방사회는 도시=읍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이상이 인류학에서 얘기하는 국가출현단계로서 지역간 시차는 있을지언정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인류사회의 발전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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