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ㅡ동북아시아 지형도

동북아지형도입니다. 환황해권을 중심으로 평야가 펼쳐져있고 그 둘레를 산맥과 고원지대가 있습니다. 

고대에 원시지나족과 원시한민족은 지도에 나오는 중국기준 동쪽 마지막 산맥인 태행산맥을 경계로 해서 분리되어 살아왔습니다. 

즉 마지막빙하기가 끝나자 인도네시아일대의 순다랜드가 바다에 잠겼고 1만5천년 경 그곳에 살던 인류집단중 일부가 북상하여 황해를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천여년간의 "영거드라이아스기"가 급격히 찾아와 대부분 추위에 굶어죽었습니다. 

1만년전  다시 온난해지자 인류집단은 다시 북상하였는바 베트남쪽에서 올라온 인류집단은 황해권 각지에 흩어져 살았고 버마 방글라 인도등에서 북상한 인류집단은 태행산맥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천성은 사람살기 좋은 곳으로 이미 신석기시대 유적이 널려있습니다

한편 온난화로 인해 몽골 동서로 초원이 펼쳐졌고 수많은 유목민ㅡ흑해연안에 거주ㅡ들이 먹이를 찾아 서에서 동으로 이동해왔으며 이들은 한편으로 중국서쪽으로 한편으론 만주일대로 이동해 각지역 인류와 교잡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잊지말 것은 이들은 유목민이기에 일부는 정착했을지 모르지만 다수는 초원을 따라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북쪽에 남쪽으로 남에서 북으로 계속 이동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상이 동북아에서 추방사회에 접어들기 직전인  7천년~5천년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